오전 8:00 A&W 주차장에서 만남 (840 Bowfort Rd NW. Calgary AB T3B4T1 - 구글맵에서 보기. 다른 지역에서 오신손님들은 호텔이나 공항에서 픽업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에 밴프로 이동합니다.

오전 9시 30분경 만남의 장소에서 캐스케이드(Cascade) 호수에 도착합니다. 이 연못은 연못, 다리, 산 전망이 있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지역입니다. 풍경이 멋지며 마을에서 멀지 않아 소풍이나 휴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심지어 산에서 음식을 요리하고 먹을 수 있는 탁자와 바비큐 공간도 있습니다.

오전 11시경 길이가 총 24km에 달하는 밴프 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호수로 알려져 있는 미네완카와 투젝호수에 도착해 관광을 합니다.

Lake Minnewanka는 Water of the spirit 즉, '영혼의 물'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수력 발전을 위해서 댐을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원주민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원주민들은 호수를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영혼의 호수'라고 불렀는데, 초기 유럽 이주민들은 이 곳을 악마의 호수 (Devil's Lake)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투잭 호수는 밴프 시내에서 차로 약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접근성이 아주 좋은 호수 입니다. 호수의 명칭은 호수를 발견한 2명의 Jack(Jack Stanley, Jack Watters)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 미네완카 호수 페리 선택관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30분경 밴프시내에 도착, 1954년 마를린먼로 의 영화 " 돌아오지 않는 강 " River Of No Return 촬영지인 보우폭포,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밴프시내를 관광하고 원하시는 곳에서 각자 자유 점심을 드십니다.

해발 2281m 지점의 설퍼산 전망대에 올라 로키산맥 풍경 및 밴프 타운을 한눈에 볼수있는 곤돌라 관광을 합니다.

* 올해는 6월 7일에 곤돌라가 개장을 합니다.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를 이어주는 한적한 도로에 자리한 존스턴 캐년(Johnston Canyon). 밴프 국립공원 내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걸을 수 있는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고 계절에 관계없이 방문하실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1년 내내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존스턴 캐년에 도착해 하이킹을 합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세계의 10대 절경으로 꼽히는 곳으로 일년내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하이킹, 보트 타기등이 가능하며, 겨울에 호수가 얼면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크 루이즈 인 혹은 동급의 호텔에 도착해 오후 6시 이후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Moraine 호수의 아름다운관경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것입니다.

* 일출 관광에대한 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사진들은 이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조식 후 휴식을 취합니다.

요호 국립공원으로 이동 후 핫초콜릿을 마시며 오후를 준비합니다.

침엽수로 아늑하게 둘러싸여 보석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에메랄드 호수를 구경합니다.

* 원하시면 대략 100불정도인 카누를 이 호수에서 타실 수 있습니다. (선택관광)

재스퍼로 출발합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까마귀발톱 빙하와 보우호수를 관람합니다. 원하시면 하이킹을 하셔도 됩니다.

보우 레이크는 놀라운 터콰즈 블루 색상과 주변의 아름다운 산악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호수는 차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또한 자연을 탐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몇 가지 하이킹로도 있습니다. 보우 레이크는 여름에는 낚시와 카누 타기, 겨울에는 빙낚시와 스케이팅이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과 야외 활동 애호가들에게 꼭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영롱한 물빛과 곰발바닥(오리발) 모양의 독특한 모양, 호수를 둘러싼 로키의 고봉들이 만들어내는 절경까지 한데 어우러져 필수적으로 들러야 하는 페이토 호수를 관람합니다. 이곳에서 약 15분정도의 하이킹을 합니다.

산악 도로 (하이웨이 93)을 따라 캐나다 앨버타 주에 위치한 사스카추완리버 크로싱은 다윗 톰슨 하이웨이 (하이웨이 11)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교차로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이킹, 낚시, 캠핑과 같은 여러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밴프와 자스퍼 국립 공원 간을 이동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이 두 공원 사이의 중간지점으로 자주 이용됩니다.

* 헬리콘터 투어(약 250불/인당) 선택관광이 가능합니다.

만년설으로 덮힌 장엄한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를 관람합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또다른 대표적인 액티비티인 스카이 워크는 유리 바닥에서 로키산맥의 광활하고 웅장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선택관광으로 현재 비수기 인당 성인 C$33(아동 C$21.45)이며 성수기는 C$41(아동 C$26.65) 이며 금액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사전 예약 진행으로 출발 1주일 전까지 진행 여부 확인 필요 합니다. 예약 후 취소 시에는 환불 불가 입니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힌튼 호텔에 도착 후 취침/휴식을 취합니다.

오선 6:30분경 힌튼 호텔 조식을 먹은 후 오전 8시경 출발합니다.

오전 9시 30분경부 멀린 호수에 도착합니다. 멀린 호수는 자스퍼의 가장 큰 호수이자 록키 산맥에서 가장 큰 자연 호수입니다. 이 섬은 현지인들에게는 신성하게 여겨져 거기서 성스러운 의식을 거행한 정령들이 살고 있다고 믿어지기 때문에 '신비의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이곳에서 페리(크루즈)를 타고 신비의 섬까지 약 1시간 30분가량의 항해 및 관람을할 수 있습니다. (페리는 선택관광)

멀린(Maligne) 캐년에서 멋진 절벽 및 매력적인 폭포를 관람하실수있습니다. 짫은 하이킹을 하며 태고의 신비가 담긴 갈라진 땅속 세계을 경험합니다.

재스퍼 스카이트램을 타고 록키에서 가장 높은 산인 휘슬러산을 올라 재스퍼의 우윳 빛 강과 에머랄드 빛 강이 공존하는 빙하를 한눈에 담아보세요. 대략 $75/인당의 비용이 소요되며 선택관광입니다.

오후 2시경 아싸바스카 폭포에 도착합니다. Athabasca의 뜻은 인디언 말로 "갈대가 자라는 곳" 이라는 뜻입니다. Athabasca Falls의 높이는 대략 23M이며 콜럼비아 대빙원으로부터 발원하여, 빙하가 녹은 물이 Athabasca River를 이루고 흐르다가 Athabasca Falls을 거쳐서 Jasper River로 흐릅니다. Athabasca Falls의 짧은 하이킹로를 산책하며 폭포를 감상합니다.

오후 3시30분경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에 도착해 어제 충분히 보지 못 하거나 다시 보고싶은 곳을 관광합니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출발하여 재스퍼 국립공원 을 관통하는 93번 하이웨이의 곳곳을 즐기시며 밴프에 대략 7시에 도착해 저녁을 먹습니다.

밴프를 출발하여 켈거리에 도착 합니다. 감동적이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