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은 Cascade Pond, 모레인과 레이크루이스를 보고 캘거리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두번째날 Kai와 림이 LA에서 온 너무나 예쁜 두 모자와 이날의 여행을 함께 했어요.

아래는 에메랄드 레이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타카카와 폭포.. 가까이 가니 너무 추웠어요.. 옷 따뜻하게 챙겨입으세요~!

캘거리에 도착해 늦은 저녁 Prince's Island Park를 산책하고 둘째날을 마쳤어요.

같이 여행한 분이 패션전공을 해서인지 원래 센스가 좋으신지 사진과 영상을 너무 잘찍으셔서 여기에 올린 유투브 영상과 전날 영상의 대부분은 보내주신것들로 만들었어요. 밝고 긍적적인 에너지 덕분에 밴프에서 캘거리로 돌아오는 차안의 2시간이 지루할수있는데 그 시간이 2분처럼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

캘거리와 밴프에 아무런 기대없이 왔다 3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캘거리가 너무 좋은 도시고 밴프는 다른 세상같다면서 너무 감명받아서 다시 오고 싶다고 하셨는데 또 다시 여행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