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작가 분들과의 당일여행 - Check out this travel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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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4, 03:28 AM

올해는 산불때문에 하늘이 흐린날이 많았는데 오늘도 운이 좋게 날씨가 좋았어요! 한국에서 온 두명의 친구와 함께 캘거리를 출발 밴프의 캐스케이드 연못에서 일정을 시작했어요.



아담한 보우 폭포와 Surprise View Point를 보고 점심은 벤프 시가지의 스테이크집에서 먹었어요.



여기는 후두스 뷰포인트에요.



투잭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여기서 촬영한 영상은 Import가 안되서 링크만 걸어놓을께요 ^^


https://photos.app.goo.gl/hsCw6egvbx7rnUxp9



밴프는 정말 볼것과 할것이 많아요. 당일여행을 하려면 시간이 부족해서 시간을 아끼려면 점심을 싸오거나 한끼에서 간단한 컵밥을 먹는데 두분은 한식 보다 양식을 선호하셔서 레스토랑에 내려드리고 저는 근처에 주차를 하고 한끼에서 컵밥을 먹었어요.



컵밥을 먹고 밴프의 Bow River Trail을 산책하면 좋아요.



점심을 식당에서 먹고 카누를 타고 싶다고 하셔서 모레인레이크를 갔는데 거기서 3시간 가량을 시간을 보내면서 일정이 많이 늦춰졌어요. 선택관광을 하면 그만큼 다른곳을 볼 시간이 줄어들어요.


한국에서 온지 이틀째였던거 같은데 시차적응이 완전히 안되서 너무 피곤한데다 카누까지 저어서 차에서 완전 기절하셔서 캘거리 돌아 올때는 조용히 왔었어요.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행하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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